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가미 요시아키(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캐릭터 성능 == 왠지 캐릭터 자체의 이미지가 비호감인데다 공격들의 범위가 죄다 전방 집중형이라 약캐라 생각하고 안 키우는 사람이 많은데, 의외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괜찮은 편이다. 똑같이 전방 집중형 캐릭터인 [[시마즈 요시히로(전국 바사라)|시마즈 요시히로]]와 달리 공격이 빗나간다고 빈틈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캔슬 가능한 포인트가 매우 많아서 필요하면 얼마든지 공격을 캔슬하고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그다지 사용하기 어려운 캐릭터는 아니다. 모가미만의 특징인 캔슬 포인트는 모든 기술에 다 해당하며, 각 기술마다 캔슬 가능한 시점이 2~3개 있고, 캔슬 가능한 방법이 모두 다르다. 일본어 위키에서는 아예 각 기술별로 캔슬 가능한 포인트 및 가능한 캔슬 방법에 대해 표를 만들어 놓았을 정도로, 보기와 달리 복잡한 시스템을 지닌 캐릭터이다. 물론 이를 다 외우고 있을 필요는 없고 사용하기 편한 몇 개에만 익숙해져 있어도 게임 진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공격이 전방 집중형이라 고난이도에서 잡졸에 둘러싸였을 때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방향키+세모로 나가는 [[도게자|넙죽 엎드린]] 후에 공중으로 치솟는 기술을 써 주면 효과가 좋다. 이 기술은 특히 캔슬에 매우 관대한 기술이라 넙죽 엎드린 자세에서 대쉬, 점프, 통상기, 회피, 다른 고유기 등 웬만한 행동으로는 다 캔슬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엎드리기 - 대쉬 후 엎드리기 - 대쉬 후 엎드리기를 계속 반복하며 잡졸들을 쓸어낼 수도 있다. 또 적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는 공중으로 치솟아 주면 된다. 이 기술이 의외로 적들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으며 치솟은 후 공중 특수로 착지해 주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그 외에 제자리 세모로 나가는 하늘을 가리키고 적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발차기 날리기도 고난이도의 잡졸들을 상대할 때 효과가 좋은 기술이다. 이 기술 역시 하늘을 가리킨 직후에 통상 공격이나 고유기로 캔슬이 가능해서 잘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네모 홀드로 나가는, 웃긴 포즈로 팔을 빙빙 돌리다 찌르기를 날리는 기술은 어떻게 보면 쓸모 없는 개그 기술처럼 보이지만, 이 기술은 저스트 타이밍이 존재한다. 모가미의 눈이 빛나는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서 버튼을 떼면 강력한 다단히트의 찌르기 공격이 나간다. 물론 팔을 돌리는 동안은 무방비인데다 타이밍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니 굳이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단, 아래에 언급할 4 황에서는 고유기 개의 존재로 인해 이전보다는 좀 더 쓸모있는 기술이 되었다. 모가미는 잡졸보다는 적 무장전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R1으로 나가는 난무 공격이나 세 번째 고유 오의인 얼음 조각(...)은 대미지 딜링 기술로 효율이 높은 편이라 적 무장전에도 상당히 강하다. 게다가 적으로 나올 때 자주 사용하는 반격기 역시 고유기로 가지고 있다. 반격에 성공한 경우 경량급 무장이라면 곧바로 아래에 설명할 얼음 조각 고유기로 후속타를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 고유 오의들은 세 번째 오의를 제외하면 좀 사용하기 어려운 편이다. 첫 번째 오의인 춤 추면서 베기는 타이밍을 맞춰서 검 끝에 녹색 궤적이 생길 때 통상공격 버튼을 누르면 총 3회까지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4 이후로는 추가 입력 타이밍이 좀 느슨해진 편이다. 두 번째 오의는 얼핏 보면 매우 황당한 죽은 척하기이다. 통상 공격 버튼을 누르면 일어나면서 바닥에 여우 그림을 그리는 공격을 한다. 그리고 모가미가 살짝 얼굴을 들었을 타이밍에 맞춰서 일어나면 금빛 여우(...)를 그리게 되면서 히트수가 대폭 상승한다. 이 금빛 여우 한 방만 잘 맞춰도 피버를 터뜨릴 수 있을 정도이다. 단, 쓰러지는 과정에서 쓸데없이 슈퍼 아머가 부가되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의 법 등을 장착했을 경우 쓰러지는 도중 적들에게 맞아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역시 그다지 임팩트가 없는 기술이었다가 아래에 언급할 4 황에서 그 활용도가 급상승했다. 세 번째 오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택하는 기술로, 적을 얼음 속에 가두고 조각하여 자신의 형상으로 만든다. 한 번 걸리면 조각이 끝날 때까지 닥치고 맞아야 하기 때문에 적 무장과의 1 대 1에서는 매우 쓸만하며 통상 공격 버튼을 연타하면 더 강한 위력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보기 드문 얼음 속성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속성 무기를 착용하면 일정 확률로 적들을 얼려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는 점 역시 모가미를 강캐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같은 얼음 속성인 [[우에스기 겐신(전국 바사라)|우에스기 겐신]]처럼 사기 캐릭터 소리를 들을 정도는 못 되지만 츠루히메에 비하면 훨씬 강하고 쓰기 쉬운 편이다. 전용 아이템은 도발이 죽은 척으로 바뀌며, 죽은 척하고 있는 동안에는 체력과 바사라 게이지가 회복된다. 적들이 없는 장소에서 체력 및 바사라기 보충 용도로 어느 정도 유용하지만 사실 안 쓰는 사람이 더 많다. 4편에서는 3 연과 비교할 때 변한 것이 거의 없다. 기껏해야 변한 것은 첫 번째 오의의 추가 입력 타이밍이 좀 느슨해졌다는 것 뿐이다. 4 황에서는 이전에 비해 상향된 점이 보인다. 추가된 고유기 개는 현미차를 마셔서 주위에 장벽을 전개하고 적의 공격을 3회 막을 수 있게 된다. [[텐카이(전국 바사라)|텐카이]]의 2번째 오의와 비슷한 셈이지만 30초 정도 지나면 풀린다는 점이 다르다. 여기서 끝났다면 그다지 특이한 점이 없었겠지만, 주위에 장벽을 전개한 상태에서 그 기술을 한 번 더 사용하면 오슈-우슈 병합 스테이지에서처럼 '''황금 신사 상태'''가 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저스트 타이밍으로 발동해야 했던 기술들이 선딜이 사라지고 무조건 저스트 타이밍 버전으로 발동하는 강화가 일어난다. 특히 강력한 두 번째 오의 저스트 타이밍 버전을 쓰고자 할 때 효과가 좋지만 지속 시간이 10초 정도로 너무 짧다는 것과 지속 시간이 끝나면 빈 틈이 생긴다는 것이 흠이다. 전용 명은 황당하게도 3 연 때의 효과 그대로이다. 4 황에서는 체력 회복이 3 연에 비해 더욱 쉬워진 데다 천 난이도인 경우 바사라 게이지 회복도 매우 쉽기 때문에, 전용 명은 그냥 무시하는 편이 훨씬 낫다. 한 마디로 슬롯 낭비다... 유저들은 차라리 전용 명의 효과를 황금 신사 상태 지속시간 연장 등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하기도 한다. 또한 중요한 변경점으로 이전까지는 세 오의 중 가장 인기가 없었던 두 번째 오의가 공중 발동이 가능해졌다. 공중에서는 저스트 타이밍 버전 발동은 불가능하고 그냥 통상 발동시의 여우 그림만 그리게 된다. 그런데 상당히 쓸모가 있어서 4 황에서의 새로운 주력 기술이 되었다. 일단 발동이 빠르고 엄청난 속도의 다단히트라 위력도 높으면서 여우 그림의 범위도 넓기 때문에 잡졸에게 둘러싸였을 때 이 기술을 쓰는 것으로 더욱 쉽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게다가 공중 R1과 연계해서 쓰면 적 무장에게도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원래 공중에서 R1을 쓰면 모가미가 연속 찌르기를 시전하며 천천히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일종의 시간 제한이 있는데, 시간이 끝나갈 때쯤 이 오의를 써 주면 도로 떠오르면서 여우그림 공격을 하고, 적 무장은 이 타격까지 고스란히 다 받는다. 실제로 해 보면 대미지가 엄청나다. 이 때문에 오히려 세 번째 오의보다 더 선호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